Produced by CCMP produced by CineCaption

신비동 루비아이캡션
(http://pdbox.co.kr/gigalev)

우리의 기술에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나?

자, 어서 그걸 이리 넘겨라

너의 피로 물들어버리겠군

제길..이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말야..

아이스버그씨껜 바로 도망가라고 들었지..

그딴 건 던져버리고 도망가라고 말야..

그건..

가짜이니까

뭐야?

끼어버렸네

제길 또 끼어버렸네

밀짚모자 ..
/ 왜 맨날 이럴까

람각!

발차기로 벽이 갈라졌어!

이건 뭐야?

긴급사태라서 말야

너와 어울릴 시간은 없어

움직이지 않아

어이. 저놈도 묶어버려

돌아가!

너희들에게 넘겨줄 물건은 없어

없으면 곤란하지

우선 무엇부터 말해야 좋을지..

죽어가는 당신에게..

당신에겐 정말 실망했어

루치!..

당신이 나쁜 거야..

정부가 조용히 달라고 할때 안주니 이러지

카쿠!..

가능하면 당신을 상처입히지 않고
이 마을을 추억으로 삼고 싶었어

칼리파!..

그 고집도 스승에게 물려받은건가?

술집의 브루노..

너희들..정부의 인간..이었는가?

그래. 잠복같은 건 우리에겐 아주 쉬운 일이지

하지만..

당신의 사려깊은 구석에는

질려서 말도 안나오는 군

자, 아이스버그 씨..

고대병기 플루톤의 설계도가 있는 곳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이야기해주시죠

大丈夫! さぁ前に進もう
자 괜찮아. 앞으로 나가자.

太陽をいつも胸に
태양은 언제나 가슴에

繫いだ手つたわるPower
마주잡은 손으로 전해지는 파워

願いをつかまえようよ
바램을 이루어봐요.

N E

ONEP ECE

ONEPIECE

でっかい波に乘ろうチカラ合わせて
커다란 파도를 타고서 힘을 합쳐

ときめき方へ急ごう始まりの合圖
설레이는 곳으로 서두르자. 시작의 신호

今こそ船出のとき錨を上げたら
지금이야말로 출항할 시간 닻을 올리면

七色の風を切り冒險の海へ
일곱빛깔 바람을 뚫고 모험의 바다에

傷だらけのたびだけど
상처 투성이 여행이지만

大事なものがそこにある
소중한 것이 그곳에 있어

ピンチならいつだって
핀치라면 언제라도

ボクが守るから
내가 지킬테니

大丈夫! さぁ前に進もう
자 괜찮아. 앞으로 나가자.

太陽をいつも胸に
태양은 언제나 가슴에

嵐が來たら肩組んで
폭풍이 오면 어깨동무하고

その先の希望を見よう
그 앞의 희망을 봐요

夢のカケラ集まれば
꿈의 조각을 모으면

未來に向かうちずになる
미래에 향하는 지도가 되요

だから同じ旗の下
그러니 한 깃발 아래

願いをつかまえようよボクらはひとつ
바램을 이루어봐요. 우리는 하나

One piece
One piece

숨겨진 인연!
아이스버그와 프랑키

서둘러야지..파도도 바람도 거칠어졌어

뭐하는거야?

돌려줘..

그건 우리들 배를..

수리하기 위한..

소중한 돈이야..

그 돈으로..

겨우 메리호의 상처를 고칠 수 있단 말야

너희들따위에게 넘겨줄 순 없어!!

그러고보니 그 2억베리..

배를 수리하려고 필요하다고 했었죠?

쟤 아쿠아라구나가 오는것도 모르나보네

흥. 수고가 많으시군

이 정도로 땜질해놓으면
이제 목재로 보급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그럴 필요는 없어

누구냐?!

누구냐고?

이봐. 벌써 잊어버린거야?

코쟁이 꼬마..

그 목소리는 그 때의..

뭐..뭐..뭐하러 온거야?

뭐 그리 서두르지 마

이런 곳에서 저지르진 않을테니

이곳은 곧 해일로 잠겨버릴거야

너가 사랑하는 이 배도 쓰레기가 되버릴테니

무슨 말이야?

별 거 아냐

조금 밀짚모자 놈에게 볼 일이 있어서 말야

너를 잡으러 온거야

안심해라, 칼등으로 쳤다

왜 목수들 전부 눕혀버린거야?!

조로는 세구나

뭐 됐어. 어서 가자

조로 이쪽이야

아니 이쪽이래두!

우리가 앞서 가는데 어떻게 잘못 갈 수가 있어!

기적의 방향치!

그쪽이었어?

나미! 조로가 없어!

미라클~!

또 미아가 된거야?

봐. 머리가 빠져나왔어

고무니까

좋아. 그대로 전부 빠져나와

좋아. 맡겨만 줘

빠져나왔다

고무니까

꽤 하는데. 좋아!

나도 풀어줘

알았어

두고보자

그 소대가리랑 해골바가지

우리가 잠복하고 있던 건 5년..

안심하시죠. 일은 모두 완벽하게 했으니까요

의기소침하시는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우리들이 이 일에 주어진 시간도..

다 끝나가기에

목적 수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니

무모한 저항은 하지 않는편이 좋을 겁니다

사이퍼 폴이라는 이름을 알고 계실테죠

흔히 말하는 CP1에서 CP8까지

세계에 8개의 거점을 둔

정부의 수뇌 정보기관

정부의 지령으로
어떤 장소도 어떤 정보도 찾아내는

알고 있지

하지만 CP8까지만 알고 있지

그렇겠죠

하지만 우리들은 CP9

존재할 리 없는 9번째의 사이퍼 폴

어느 특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밝은 세상으로는 나타날 수 없죠

특권?

어디까지나 정의의 이름 아래이지만

우리들은 정부에 대해 비협조적인 시민에 대해

살인을 허가받고 있습니다

그런 오만한

정의란 이름의 살인이 말이 된다고 보나!

세계 정부는 일부 생각을 바꿨습니다

병기의 부활을 두려워하며 사느니

아예 병기를 되살려
이 대해적시대에 종지부를 찍는

정의의 세력으로 삼자고

하지만 당신은 거기에 협력하려고 하질 않아..

지금도 전 세계에서
해적에게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당신은 구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거야

말이 안통하는 군

병기가 부활하면 세계는 그 힘을 뺏으려고

피해는 확대되어 갈 뿐이다

당신은 정부를 신용하지 않고 있군요

아이스버그 씨..

난 인간의 본성을 알고 있을 뿐이야..

애송이..

입조심 하시지

언제까지 상사 대접해 줄거라 생각하나?

카쿠. 맥을 짚어라

실례

아이스버그 씨..

사실 방금 전 우리 사이에
한가지 가설이 생겼습니다

안심하시죠

별로 당신에게 고문같은 걸 하진 않습니다

당신은 그저 우리들의 가설을
조용히 듣고만 계시면 됩니다

분명 당신의 맥박이 진상을 알려줄테니까요

ONEPIECE
Present by RUBYEYE

ONEPIECE
(http://pdbox.co.kr/gigalev)

조심해서 다녀. 다친단다

할머니 할머니 벌써 돌아갈거야?

그러네. 바람도 좋게 불고
조금 돌아서 가볼까

술깨는데도 마침 좋고 말야

할머니 계속 마시는데요

계속 마시면서 술깨는 걸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지. 40년간 마셔온 건데

40년?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아, 40년이 아니었군..

8년인가..

그럼 우리들의 가설을
차례대로 설명하지요

우선 우리에게
가짜 설계도를 넘기려던 당신의 행동

여기에 의문을 느꼈소

당신은 설계도를 노린 범인은

정부 인간이라고 추측하고
가짜가 있는 곳을 가르쳐줬지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고

단지 당신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이

당신을 죽이러 온 것 뿐일 경우

진짜 설계도는 소유자를 잃고

더이상 전승해줄 수 없게 되버린다

그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을만큼
당신은 어리석지 않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이

오늘밤 진짜 설계도를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았다는 건

사실은 이미 누군가에게 맡겨놓았다

적어도 당신의 수중에는 이미 없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소용없어. 반항하지 마

이건 아직 가능성일 뿐입니다

물론 어디에도 확증은 없지만

5년 동안 우리들이
감시 조사한 범위안에서도

당신에게 얻을 수 있는 증거도 없어

더구나 설계도를 맡길 사람으론

그에 어울릴 조선 기술도 가져야 할터

그럼 가설을 계속해보죠

재미있는 건 지금부터입니다

방금 전 우리들이 얻은 가짜 설계도

잘 보니까 설계사의 사인이 있는데

톰, 아이스버그, 커티 프람

마지막엔 회사이름 톰즈 워커스

당신은 이 가짜로 적을
앞질러 갔다고 생각할지도 몰라도

적이 이렇게나 가까이 잠복하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이 오산이었죠

단지 설계도를 노렸던
예전의 침입자에게는

이런 건 단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지만

5년간 이 마을에서 살았던 우리에겐

이 설계사의 이름은 흥미가 깊습니다

아이스버그 씨. 손님이 오셨습니다

전설의 목수

톰이 이끄는 톰즈 워커스는
실로 수수께끼가 많은 조선 회사였지

예전에 이 섬에 존재한 게 분명하지만

명부도 호적도 존재하지 않아

당신이 톰의 제자라는 걸 알아낸 것도

상당히 고생했으니까 말야

정부의 보고에 의하면

톰의 제자는 둘 밖에 없다

하나는 8년전의 사고로 죽었다고

정부측 사람이 확실히 확언하고 있다

들었어?

흉폭한 톰의 제자 커티 프람이 죽었다고 해

하지만 난 이 커티 프람의
이름을 들은 기억이 있어

아이스버그 씨. 손님이 오셨습니다

커티 프람이라고 말하면 알 거라고..

우리들이 잠입하고 얼마 있어

4년 전의 일입니다

갈레라 컴퍼니의 문을 열고 들어와

당신을 찾아온 남자가 있었지

그는 단 한번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도야

들여보낼까요?

아니. 쫓아버려

즉, 톰의 또 다른 제자

커티 프람은 살아 있다

지금도 이 마을에

프랑키라고 이름을 바꿔서!

만나는데 되게 번거럽구만

응?

이건?!

왜.. 고대병기의 설계도잖아

앞으로 커티 프람의 이름은 버려

내가 노려지는 건 시간 문제야

그걸 가지고 섬을 떠나

프랑키

틀림없나 보군

설마 그녀석과 당신이
그런 인연이 있을줄은

프랑키는 분명 조사할수록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였지만

해체업자에다 그 난폭한 행동거지때문에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어

과연 그렇군

사실만을 바탕으로 쌓은 우리들의 예측에

죽은 자를 관여시킨 건

최고의 사각이 된 거군

프랑키 패밀리라면
조선소에 재목을 팔러 오니

사전에 얘기만 잘 맞추면

설계도를 넘겨줄 찬스는 얼마든지 있었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가장 의심을 받지 않는 거리를 둔
이웃이라고 할 수 있지

당신의 수중에 설계도가 없다면

조금 전까지의 강하게 나오던
당신의 태도도 납득이 가지

맡겨둔 상대가 당신의 유일의 동문이라면

갈레라 직공장 그 누구에게도
맡기지 않았던 것도 납득이 가는군

이로써 예측은 하나로 떨어지게 되지

더욱이 당신의 고동치는 맥박이

그것이 적중했다고 말하고 있어!

서둘러!

정말 이쪽이 맞아?

넌 그런 말 하지 마!

심하게 당했어

저기. 정면의 문인게 틀림없어

저기에도 많은 사람이 쓰러져 있어

자, 앞으로 나가세요. 앞으로

문을 베고 돌진하는거야!

조로!

그게 뭐야! 내게 명령하지 마!

야, 밀짚모자!

바보야! 이 방이 아냐!

조금 더 옆방이야!

뭐야, 옆방인가?

뭐, 당신에게 죄는 없어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는 한밤중에

동요를 숨기지 못하는 건

피가 통하는 인간이라면 당연한 일이지

오늘까지 신세졌습니다

당신은 이제 필요없어

서둘러 프랑키를 찾도록 하죠

네놈들..

로빈은 어디냐?!

루피?!

루피?

방해를 하다니..

로빈! 이제야 찾았다

야, 루피!

너 대체 어디로 사라졌던 거야!

로빈!

다시 만나서 다행이야

잠깐만..

이 상황은 뭐야..?

이런 이런..

밀짚모자.. 파울리..

아이스버그 씨..

이건 대체..

뭐가 어떻게 된겁니까?!! /
T o be continued

Ending Theme
도움 : Junghoon Kim님

つかみかけたい夢のかけら
움켜잡고 싶은 꿈의 조각

變らないものを追ってる僕らは
변하지 않는 걸 쫓는 우리들은

憧れを空に浮かべて
동경을 하늘에 띄워

疲れ果てた生の中でも
지쳐버린 삶의 속에서도

變らないものを探すコンパスで
변하지 않는 걸 찾을 나침반으로

いつ-までも持っていれるから
언제까지나 간직할테니까

いつかたどりつく夢のおわりに
언젠가 도달할 꿈의 끝에

できるだけこのままで大人に
할 수 있는만큼 이대로 어른이

みあげた果てしないこの大空に
이 끝없이 보이는 넓은 하늘에

永久に永久に
영원히 영원히

幼い頃の夢もの-がたり
어릴 적의 꿈 이야기

忘られじ-き記憶のいとたどり
잊어버린 시절 기억의 끈을 더듬어

今だ胸をこがすのこ日日を
지금도 가슴을 불태운 이 날들을

消してしまわないように
꺼뜨리지 않도록

みだれた晴れ渡るこの空に
흐렸다가 활짝 개인 이 하늘에

仲間とともに思いを託し
동료와 함께 생각을 담아

うつり變わる時代を越え
변해가는 시대를 넘어

永久に永久に
영원히 영원히

야, 로빈. 왜 이런놈들과 함께 있는거야?

맞아! 이 놈들 정부 사람이지?

그런데 왜?

안녕

기다려! 난 인정못해!

아직 이야기가 안끝났어!

아니. 끝이야

이제 두번 다시 너희들과 만날 일은 없어

차회. 원피스!

돌아와라 로빈!

CP9과의 대결

해적왕이 난 될거야!